10일 대우증권 허도행 연구원은 지식발전소에 대해 올해 예상PER이 9.7배로 인터넷 평균 절반에도 못미치는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하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1만5,500원을 제시했다. 560억 수준의 현금성 자산 보유,무차입 경영등 재무구조도 우량하다고 평가. 지난해에 비해 외형성장에 치중하고 있어 수익성은 다소 떨어질 전망이나 절대 이익규모가 증가 추세라고 지적했다. 2분기 이후 실적개선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