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인 한국의과학연구소(대표 황성연)가 인천 송도테크노파크에 신사옥을 완공,11일 입주한다. 송도테크노파크가 조성된 후 자체 건물을 지어 입주하기는 한국의과학연구소가 처음이다. 한국의과학연구소는 새사옥 입주를 계기로 혈류관계 질환(고콜레스테롤 혈증,당뇨병,고혈압) 비만 발기부전 등에 유효한 천연 한방 신물질 발굴,골관절염으로 파괴된 연골활액막세포의 기능 개선과 파괴된 연골조직 재생 신약을 개발할 예정이다.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