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기반을 바탕으로 2D 솔루션에서 시작하여 3D솔루션을 연구와 개발을 해온 VR 전문회사 (주)오픈브이알(대표 박성주 www.openvr.co.kr)은 세계 최초로 자동화 VR촬영기인 Open-V 3D Scanner를 개발해 지난 2003년 한국전자전을 통해 선보였다. 박 성주 대표는 "오픈브이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의 경쟁사들이 하지 못했던 효율적인 솔루션 제공을 오픈VR은 통합 솔루션(H/W+S/W+영상이미지메카니즘+정밀기계메카니즘)의 기술적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콘텐츠 제작비용을 낮추고 있어 앞으로 더욱 전망이 좋다"라는 뜻을 강조했다. 이 회사 주요 제품으로는 'Open-V 3D Solution', '랜티큘러 소프트웨어', 'VR을 이용한 3D 컨텐츠 제작'등이 있다. 주요 보유기술로는 'VR 자동 촬영 제작기술', '영상 압축 및 Large Scale 처리기술', '정밀기계 설계 및 프로그래밍 기술', '3차원 이미지 처리기술', 'Data base 관리 및 멀티미디어 서버 기술'등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3D입체 영상시장은 활성화에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 성주 대표는 "미래의 영상 표현기법은 사진, 이미지, 영상, 광고, 방송, 애니메이션 등 모든 이미지 시장에서 3D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편성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무한한 성장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오픈브이알은 업계 최초로 개발한 3차원 VR 자동 촬영 솔루션을 일본 AOS Technologies사에 200여대 규모로 독점 수출하고 있다. 오픈브이알이 자체 생산하고 있는 3차원 Open-V 3D Scanner는 다양한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모아 인터넷상에서 사물을 전후좌우에서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만드는 제품으로 최근 3D 콘텐츠 제작 수요가 늘면서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는 제품이다. 박 성주 대표는 "미주시장 직접 개척 등으로 3D VR 선도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글로벌 업체로 나가기 위해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마케팅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드웨어 분야에서는 기존의 Open-V 3D Scanner외에 One Touch 방식으로 자동 VR제작기능을 채용한 Portable 사이즈의 소형 Open-V 3D Scanner. 자동차 등 대형 컨텐츠 제작용 초대형 Open-V 3D Scanner, 사진 시장에 적용될 인물전용 Open-V 3D Scanner 개발 등 다양한 3D VR 스캐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