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투자증권 이진후 연구원은 동국산업에 대해 올해 제품가격 상승및 견조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최근 폭설로 인한 비닐하우스 피해로 농원용 파이프 소재인 열연아연도금강판(HGI)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