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삼성증권은 계룡건설에 대해 목표주가 1만5,500원으로 보유를 제시한다고 밝혔다. 건설경기 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해질 수 있어 성장성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또한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실질수혜가 3년 뒤로 예상된 가운데 기대감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