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신세계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1일 미래 하상민 연구원은 신세계의 2월 실적에 대해 백화점부문은 여전히 부진한 것으로 보이며 할인점도 신규점을 감안할 경우 소비경기 회복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소비경기가 추가적으로 하강하지 않는 모습이며 거시지표 등이 미약하지만 회복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3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