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메릴린치증권은 CJ에 대해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8만7,000원으로 새롭게 제시한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연말 달러/원 전망치 980원과 라이신가격 호조세 그리고 프리미엄 제품 약진에 따른 영업마진율 제고 등을 감안해 CJ의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8.3% 올린 7,712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