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전문 인터넷 신문사인 ㈜이비뉴스(www.ebn.co.kr) 민병호 대표가 건전한 보수와 자유시장경제를 창간 이념으로 한 새 인터넷 신문 데일리안(www.dailian.co.kr)을 오는 29일 창간한다. 민 대표는 "자유시장경제의 근간이 흔들리는 현실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사회 원로와 대학교수들의 지원을 받아 창간한다"며 콘텐츠의 절반 이상을 네티즌들이 올리는 글로 채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안의 자문위원으로는 김인호 시장경제연구원 운영위원장,정신모 경제기자동우회장,조희문 상명여대 예술대학장이 위촉됐으며 기획위원으로는 김종석(홍익대 경영학과).박원암(홍익대 경제학과).손재영(건국대 부동산학과).안종범 교수(성균관대 경제학과) 등이,논설위원으로는 김진동 전 서울경제신문 주필,최인헌 전 내외경제신문 논설위원,이원호 전 현대사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