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LG투자증권 박 진 연구원은 물가상승으로 인해 2월 소비자체감경기 개선 추이가 주춤햇으나 총선후 불안감 해소,하반기 채용확대 등을 배경으로 점진적 회복세를 다시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실물 소비시장도 느리지만 기저 효과를 바탕으로 성장세 회복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신세계를 최선호 종목으로 꼽고 소비자들의 소비행태를 근거로 안정적 실적 시현과 시장지위 강화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매수 의견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