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ABN암로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중국 정부의 외국산 게임 규제에 대한 우려에 따른 주가 약세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을 비중추가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9만1,000원으로 제시. 2006년까지 중국으로부터의 매출은 5%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돼 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펀더멘털이 여전히 견조할 뿐 아니라 리니지2 관련 단기 촉매가 기대된다고 평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