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JP모건증권은 LG마이크론의 2월 실적 강세를 감안할 때 1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를 상회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비중확대 의견 유지. PDP 후판등 신규사업부문이 예상보다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는 점으로 미루어 주가가 기존 제시한 12개월 적정가 7만8,000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했다. 다음주 LG마이크론과의 미팅후 실적 추정치를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