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중국진출 이상무..매수유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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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대우증권 노미원 연구원은 일부 얼론이 중국정부의 외국산 게임에 대한 제한으로 국내 게임업체들의 중국 진출이 어렵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 이미 진출한 게임과 합작법인을 통해 서비스될 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노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중국 진출은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리니지2'는 늦어도 3월말~4월말까지 게임 서비스를 위한 허가권 모두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계절성이 약화되고 주가 상승을 지속적으로 이끌 만한 뉴스가 없어 주가가 조정을 보이고 있으나 국내 사용자수가 견조하게 유지되고 해외 반응도 호조를 보이고 있어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목표가 9만4,5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