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투자증권 나홍석 연구원은 신세계에 대해 2월 실적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안정적인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점진적 외형확대,부진한 소비시장에서 진행되는 수익성 개선,하반기 이후 나타날 본격적 성장 모멘텀을 감안해 매수 의견과 목표가 31만7,000원 유지. 향후 성장성과 유통시장내 확고한 시장지배력 등을 고려할 때 주가측면에서는 아직 비싸지 않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