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노무라증권은 엔터기술 탐방 자료에서 MIDI팩과 같은 고마진 제품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영업마진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엔터기술 경영진은 올해 MIDI팩 매출비중이 지난해 12.4%에서 20%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다고 언급. 미국등 해외의 경우 가정용 노래방 기기 시장이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어 엔터기술이 초기 시장 침투에 따른 수혜를 입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