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문씨등 5명 기협중앙회 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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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협중앙회는 12일 박근규 의류판매업조합연합회장,손상규 밸브조합 이사장,김기문 시계조합 이사장,박기석 전시조합 이사장,장인화 철강조합 이사장 등 5명을 임기 3년의 비상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박근규 부회장은 서울 도선동에서 신라레포츠를,손상규 부회장은 인천 남동공단에서 국제밸브를,김기문 부회장은 서울 가락동에서 로만손을 운영하고 있다.
또 박기석 부회장은 서울 삼성동에서 시공테크를,장인화 부회장은 부산에서 동일철강을 경영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말 기협중앙회 정기총회에서 김용구 회장이 선임된데 따른 후속인사다.
기협중앙회는 상근부회장(장지종) 1명과 비상근부회장 5명 등 6명의 부회장을 두고 있으며 이중 비상근부회장은 업종별 협동조합 대표가 맡고 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