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公 511건 공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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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17,18일 서울 역삼동 본관 3층 공매장에서 압류재산 5백11건에 대한 현장입찰을 실시한다.
이에 앞서 오는 15,17일에는 전자입찰시스템(www.onbid.co.kr)을 통한 인터넷 입찰이 실시된다.
이번 입찰에서는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2백4건,근린생활시설 및 점포상가 82건,토지 1백89건,기타 36건 등 총 5백11건(4백97억원 상당)이 공매될 예정이다.
자산관리공사는 "이번 공매는 아파트와 주택 등 주거용 물건과 토지 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면서 "다만 공매되는 압류재산의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