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회 회장에 김계곤 명예교수 입력2006.04.02 01:01 수정2006.04.02 01: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글학회는 최근 서울 신문로 한글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새 회장에 김계곤 경인교육대학 명예교수(79)를 선출했다. 김 회장은 '현대 국어의 조어법 연구''경기도 사투리 연구' 등의 저서를 펴낸 한글 맞춤법과 방언학의 권위자다. 그는 한글학회 재단 이사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남북한 한글학자 교류확대,한글날 국경일 회복 등의 사업을 벌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천재적 재능" 호소하던 '만취 벤츠녀' DJ 예송…2심서 감형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DJ예송(안예송·24)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2부(김용중 김지선 소병진 부장판사)는 ... 2 여학생들 노래방 접대 시킨 대학 총장, 국감 질타에 한 말이… 국립대학교 총장이 과거 여학생 10명에게 노래방 접대를 강요했다는 제보가 나와 뒤늦게 논란이 일고 있다.1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서울대·서울대 병원... 3 '음주 사고' 문다혜, 출석 모습에…"우산 직접 들어라" 시끌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사고 13일 만에 경찰에 출석했다.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18일 오후 1시 40분께 문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문 씨는 이날 검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