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15일부터 공항이용객을 대상으로 여행 및 출장 기간 차량을 정비해 주는 서비스를 부산에서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5월 수입차 업계 최초로 김포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부산시 김해공항으로 대상지역을 확대했다. 수신자 부담 전화(080-269-7301)로 미리 예약 후 비행기 출발 일정에 맞춰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맡기면 된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