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01
수정2006.04.09 16:14
국내 최대규모의 바둑대회인 제1기 전자랜드배 왕중왕전(한국경제신문,바둑TV,사이버오로 주최)이 1백60여명의 프로기사가 참가한 가운데 15일 한국기원에서 개막됐다.
앞으로 6개월간 계속될 이 대회는 청룡(만 25세이하),백호(만 50세이하),봉황(만 51세이상) 등 각 부문별로 최강자를 가린 뒤 부문별 우승자가 왕중왕 자리를 놓고 결승전(3번기)을 치른다.
/강은구 기자 e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