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가결 이후] 열린우리, 민생챙기기 가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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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민생·경제 챙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야3당이 '탄핵역풍'에 휘청하는 사이 여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인상을 굳히기 위해서다.
열린우리당은 15일 서울 문래동 새 당사에서 민생경제특별상황실 현판식을 열었다.
정덕구 민생경제본부장은 물가 실업대책 수출동향 등 경제전반을 점검하고 대책을 세울 계획이다.
정동영 의장은 이날 오전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을 만난데 이어 오후에는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고 해외투자자의 불안심리를 잠재우는 데에 주력했다.
정 의장은 "책임있는 여당으로서 국민을 믿고 경제안정과 민생챙기기에 더욱 주력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어달라"고 당부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야3당이 '탄핵역풍'에 휘청하는 사이 여당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는 인상을 굳히기 위해서다.
열린우리당은 15일 서울 문래동 새 당사에서 민생경제특별상황실 현판식을 열었다.
정덕구 민생경제본부장은 물가 실업대책 수출동향 등 경제전반을 점검하고 대책을 세울 계획이다.
정동영 의장은 이날 오전 이헌재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장관을 만난데 이어 오후에는 외신기자 간담회를 열고 해외투자자의 불안심리를 잠재우는 데에 주력했다.
정 의장은 "책임있는 여당으로서 국민을 믿고 경제안정과 민생챙기기에 더욱 주력하겠다"며 "대한민국의 저력을 믿어달라"고 당부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