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01
수정2006.04.02 01:04
민주당은 15일 이윤수 의원(성남수정) 등 17대 총선에 나갈 예비후보자 7명을 추가로 발표했다.
서울에서는 동대문갑의 지용호 전 서울시 의원이,경기지역에서는 수원팔달의 김필용 전 중앙교육개발원 교수,화성의 노상주 한국실리콘밸리 대표가 각각 후보로 확정됐다.
전북 전주덕진에는 이상휘 전북대 교수가 후보로 결정됐고,전남에서는 여수을의 박종옥 오란해운 대표와 순천의 노관규 당 예결산위원장이 각각 총선 후보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