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탄핵 가결이후 저가매수를 행동하기에 앞서 추가 약세 등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15일 CSFB는 대통령 탄핵이후 헌재의 최종 결정이 남아 있으나 지금까지 상황으로 최악의 시나리오 발생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이란 시각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여러 언론에서 총선에서 다수당이 나타나지 않되 대통령 복귀 가능성을 제기하며 균형잡힌 권력구조를 점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CSFB는 최악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낮게 보고 있는 반면 단기적으로 불확실성이 증시를 지배할 것으로 판단했다. 당분간 투자자들은 진전 사항 등을 소화시키며 주요 블루칩에 대한 바겐 헌팅에 나서기전 추가 약세 등을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