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달러 랠리가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판단했다. 15일 JP는 환율 시장에서 포지션 관리가 주요 테마로 남아있지만 달러의 경우 최근 달러 랠리를 이끌었던 매도 포지션 청산이 대부분 끝났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달러 랠리가 차츰 힘을 잃어갈 것으로 전망. 또 회계연도 결산 이후 일본은행 개입이 약화되는 경우 달러 약세가 다시 재개될 것으로 예상하고 기존 달러 약세 관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