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한양증권 김희성 연구원은 LG생명과학에 대해 미국과 유럽 '팩티브' 판권을 보유한 Genome Therapeutics(GT)사가 캐나다 보건당국으로 부터 기관지염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추가적으로 폐렴과 부비동염에 대한 추가 적응증 확대가 진행중이라며 올해 말 또는 내년 1분기중 추가될 것으로 판단했다. 1분기 실적도 GT의 재 상장에 따라 800만 달러가 유입돼 호조를 보일 것이며 현 주가는 투자메리트가 크게 부각돼 있는 상태라고 지적했다. 현재 투자의견은 단기매수이나 팩티브에 대한 세부 추정을 진행중이라며 향후 새로운 투자의견과 적정가를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