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LG투자증권 박 진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제시한 올해 경영목표가 다소 공격적이라고 평가하고 기존 주당순익 추정치 3,525원을 유지했다. 현재 소비경기 동향,과거 주가 프리미엄 추이 등을 감안할 때 최근 주가 수준은 올해 실적만으로는 여전히 매력을 느끼기 어렵다고 판단. 중립 의견 지속.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