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메리츠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하나로통신에 대해 지난해 외자유치로 인한 풍부한 자금력으로 인해 1,2월 가입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지적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6개월 목표가 4,900원 제시. 올해 순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장기적으로는 유무선 통합시장에서 SK텔레콤과 공조체제를 이루어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