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신증권 안상희 연구원은 석유화학업종 분석자료에서 기초유분 약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3~4월 정기보수 집중으로 조정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 석유화학제품가격 반등이 지연되고 있지만 중국내 악성 재고 소진,유가 강보합세 등을 감안할 때 3월중 제품가격 반등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판단. 이에 따라 조정시 매수 접근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하고 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