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증권이 대우종합기계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유지했다. 16일 노무라증권은 대우종합기계가 중국 건설 붐 수혜를 입고 있으며 회사 측은 2월 중국 굴삭기 판매량이 지난해 430대를 넘어선 1천대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디젤 엔진 사업 수출부문은 새로운 성장 동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며 강력한 마진 확대와 2배 이상의 수출 확대를 전망했다. 투자의견 강력매수와 적정가 1만4,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