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05
수정2006.04.02 01:07
한국야쿠르트는 기능성 발효유 '윌'의 효능을 보강한 '업그레이드 윌'을 내놓았다.
헬리코박터균과 로타·칼리시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복합 면역항체가 들어있고 대장균 쉬겔라 등 세균을 억제하는 유산균도 첨가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면역항체와 유산균의 효능은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됐다"며 "리뉴얼 제품 출시로 하루 67만개인 윌 판매량이 80만개로 늘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제품과 동일한 1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