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동원증권 윤희도 연구원은 2월 운임지수의 전월비 하락에 대해 두 달전부터 예상된 것으로 한진해운에 대해 적극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지난 1월 운임지수가 중국 관세환급 효과로 비수기임에도 상승했었다고 상기시키고 2월 하순부터 아시아발 미주와 구주 지역 물동량 회복으로 앞으로 매출과 운임지수가 모두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