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16일 역삼동 서울사무소에서 재활용품을 수집 판매해 불우이웃을 돕고 있는 '아름다운 가게'에 3.5t 트럭을 기증하고 두산중공업 김대중 사장,아름다운 가게 박원순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두산중공업은 이날 3.5t 트럭과 함께 아름다운 가게 자체 운용 차량으로 5t 트럭 1대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