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08
수정2006.04.02 01:10
건설교통부는 한국토지공사 등이 공급한 수도권 1백여필지의 공동주택용지(아파트 부지) 택지 원가를 이달 말까지 공개키로 했다.
건교부는 이번에 땅값을 공개할 때 건설업체명과 택지 공급가격, 가구당ㆍ평당 가격 등을 상세히 공개할 방침이다.
원가 공개 대상 공공택지는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 시범단지와 용인 동백, 파주 교하, 고양 풍동, 인천 논현지구 등 수도권의 1백여필지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