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은 석유화학업종을 과감히 매수하라고 조언하며 LG석유화학,한화석화를 최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17일 LG 이을수 연구원은 석유화학업종 분석자료에서 타이트한 공급을 바탕으로 올해 석유화학 상승 랠리가 시작됐다고 판단하고 과감한 매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욱이 해외 비교업체 주가는 시장대비 프리미엄이 형성돼있는 반면 국내 주요 석유화학업체 주가는 오히려 할인을 받고 있는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 최근 하락세로 매수권에 진입했다고 평가하고 LG석유화학과 한화석화는 상반기,LG화학은 하반기 투자가 유망해보인다고 덧붙였다. LG석유화학과 한화석화를 최선호 종목으로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