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세종증권 홍보영 연구원은 LG생활건강에 대해 올해 구조조정효과 발생,불필요한 마케팅 자제,프리미엄급 브랜드 판매비중 확대 등에 따른 대폭적인 이익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부터 예상되는 내수 회복도 이러한 이익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9.6% 증가할 것으로 추정. 이에 따라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