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다이와증권은 한국타이어의 긍정적인 2월 실적을 감안해 올해 매출및 영업이익 전망치를 1조8천593억원과 1천729억원으로 각각 3.5%와 19.1%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1만2,700원으로 종전대비 16.5% 올려잡고 2등급 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