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亞 화학주 단기조정..4월말 재장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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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호남석유화학등 亞 석유화학업종에 대해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18일 CL은 유화업체의 정기 보수와 중국 노동절 장기휴일을 감안할 때 3월 후반부터 4월말까지 석유화학제품가격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양호한 수급상황과 중국내 재고가 1개월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으로 미루어 단기간 소폭 둔화에 그칠 것이라고 언급.
이에 따라 석유화학업종에 대해 호의적인 시각을 지속한 가운데 특히 PVC,폴리에스터,크래커 관련 업체들에 대해 긍정적 견해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4월말 조정시기를 매수 적기로 판단.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