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풍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LG 이은영 연구원은 풍산에 대해 2월 판매량과 매출액이 증가세를 보였으나 민수제품 평균단가 상승(4.8%)이 전기동 가격 상승에 미치지 못하며 롤마진이 소폭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미국 자회사인 PMX 2월 판매량과 매출액은 전월대비 16.3% 감소했으나 롤마진이 개선돼 1분기 450만 달러의 흑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4,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