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빙그레 이익모멘텀 살아있다 매수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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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우증권 백운목 연구원은 빙그레에 대해 올해~내년 주당순익이 연평균 18%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익 모멘텀이 살아있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과 목표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경상이익률,ROE,ROIC등 수익성 지표도 사상 최고에 달하고 있다고 지적.
빙그레는 매출액과 경상이익이 주로 하절기에 집중돼 계절 수혜주로 인식된다고 언급하고 과거 10년간 주가는 상반기에 상승하다 매출이 정점에 달하는 여름에 하락하는 패턴을 보여왔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