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아시아 화학주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골드만은 중국 경제 성장 전망과 화학제품가격 고점 형성 우려감 등이 뒤섞이며 올들어 화학주 움직이 부진하고 있으나 이는 정당치 않은 평가라고 지적했다. 중국의 견고한 산업생산이나 민간소비 수치들이 화학수요 성장세를 지지해주고 있다고 진단하고 공급 경색등 수급 상황은 마진 추가 확대를 시사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선호주로 대만 포모사 플라스틱과 한화석화,호남석유 등을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