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 LCD의 파주단지 수혜주로 신성이엔지,탑엔지니어링,엘앤에프 등이 꼽혔다. 19일 우리증권 김익상 연구원은 LG필립스 파주단지 착공에 대해 장비업체에게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했다. LG필립스와 삼성전자간 LCD 산업 주도권 싸움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장비 수혜주로 신성이엔지,탑엔지니어링,엘앤에프를 지목했다. 또한 케이씨텍과 주성엔지니어링 역시 실적 개선이 뚜렷해질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 상향을 고려중.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