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臺 D램 고정가..지난 7월이후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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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D램 고정거래가격이 지난해 7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19일 골드만삭스증권 분석가 헬렌 후앙은 대만 DDR 400및 DDR 333의 3월 하반기 고정거래 가격이 전기대비 각각 4.8%와 6.1% 상승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7월 하반기 11% 상승 이후 최대 상승폭.
후앙은 제품가격 안정세와 비용 하락을 감안할 때 올 2분기 D램 제조업체들의 마진이 지속해서 확장될 것으로 전망했다.
수익 추정치가 계속 상향 조정되고 있어 아직 D램 업체 차익실현은 이르다고 판단.
파워칩을 최선호 종목으로 꼽고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30NT달러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