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코오롱유화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9일 굿모닝신한 황형석 연구원은 코오롱유화에 대해 최근 원유가 강세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중국시장을 겨냥한 석유수지와 고흡수성수지 설비증설로 내년 순이익은 전년대비 36.6% 증가한 181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원유가가 안정화되면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가 1만1,2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