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SA,"대만 투자..만일의 사태에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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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은 대만 증시와 관련해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18일 CL 분석가 피터 서튼은 대만 총통 선거가 이번 주말로 다가온 가운데 대만 증시는 이미 야당 연합의 승리를 반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실제로 야당 연합이 승리하더라도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하지만 만약 야당 연합이 패한다면 하락세가 예상된다며 결과가 나오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신중한 투자전략을 취하라고 조언했다.
현 시점에서는 차이나모터스,청화텔레콤,타이완셀룰러등 수익률이 높은 내수주를 선호하고 있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