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파주 LCD 수혜주로 LG 마이크론 등을 추천했다. 19일 BNP는 LG필립스 LCD가 파주에 25조원을 투입해 10년간 대규모 공장 단지를 설립키로 한 것에 대해 LG마이크론,탑엔지니어링,대백신소재 등이 수혜를 볼 것으로 진단했다. BNP에 따르면 LG마이크론 고객비중중 90%가 LG필립스이며 탑엔지니어링도 장비업체등 주성엔지니어링과 함께 고객 비중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