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계 최초 '박사 디자이너' 원혜은씨 입력2006.04.02 01:13 수정2006.04.02 01: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복계 최초 '박사 디자이너' 원혜은 TV사극 의상제작자 등으로 맹활약해 온 원혜은씨(46·元빔 대표)가 최근 명지대 대학원에서 '사극 의상제작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한복 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원씨는 신구대 의상학과를 거쳐 중앙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월드컵 등 각종 행사에 의상 전문가로 참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1 소개팅은 비효율적"…결혼 적령기 직장인들 新문화 "훨씬 많은 사람을 적은 시간 안에 만날 수 있잖아요."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1:1보다 다대다 소개팅을 선호하는 이유에 대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1대1 소개팅은 매주 하더라도 한... 2 "누가 몰래 쳐다봐요"…'전자발찌 40대男' 풀려난 이유가 이웃 여성의 집을 몰래 훔쳐보다 적발된 40대 남성이 체포되지 않고, 경찰 임의동행으로 조사받은 뒤 풀려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특히, 이 남성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상태로, 과거 성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3 [포토] 부산공동어시장, 새해 첫 고등어 경매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에서 2일 중도매인들이 이날 잡은 고등어로 새해 첫 수산물 경매를 하고 있다. 첫 경매는 어업인에게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지만 올해는 국가 애도 기간으로 대폭 축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