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동반강세에도 불구하고 제3시장은 하락세로 마감됐다. 19일 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6백47원(1.79%) 내린 3만5천5백17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3만주 감소한 2만주,거래대금은 전날과 비슷한 6천만원을 각각 기록했다. 종목별 거래량은 5천주가 거래된 한국세라스톤이,거래대금은 3천만원어치가 거래된 두원중공업이 가장 많았다. 97개 거래허용종목 가운데 32개 종목이 거래됐다. 상승종목은 12개,하락종목은 15개,보합은 5개였다. 엔에스시스템 아이리스이십일 등이 상승세를 탔다. 반면 아이쓰리샵 한국세라스톤 두원중공업 등은 내림세였다. 아이쓰리샵의 경우 나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