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야간전자장외주식시장(ECN)은 정규시장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보합으로 마감됐다. 거래소종목과 코스닥종목 모두 보합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11만주,거래대금은 45억원에 그쳤다. 기아차는 3.91% 올라 상승률이 가장 컸다. 일진전기(1.58%) 대상(1.45%) 휴스틸(1.41%)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백산은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 신원(-3.38%) 쌍용차(-2.25%) 안철수연구소(-1.95%) 등도 내림폭이 컸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