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현대상선 주총..이번주 511社 개최 입력2006.04.02 01:20 수정2006.04.02 01: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번주엔 모두 5백11개 상장·등록기업이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21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이번주 주총을 여는 12월결산 거래소 상장기업은 1백26개사,코스닥 등록기업은 3백85개사로 각각 집계됐다. 23일엔 분식회계 의혹이 제기된 현대상선을 비롯 LG카드 국민은행 등이 주총을 갖는다. 특히 은행 및 금융지주회사의 주총은 25일 신한지주와 조흥은행,26일 부산은행과 하나은행 등 이번주에 집중돼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큰손' 서학개미, 아이온큐 지분 31% 보유 한국 개인투자자가 주요 해외 종목의 ‘큰손’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세 배 이상 급등한 미국 양자컴퓨터 관련주의 한국인 보유 비중이 두 자릿수에 달하는 게 대표적 예다. 다만 서학개미가 중소형주와... 2 브라질 국채 '쓴맛' 봤지만…다시 담는 韓 투자자들 헤알화 가치가 작년에만 30% 가까이 급락해 국내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준 브라질 국채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BCB)의 금리 인상 전망이 국채 금리에 충분히 반영된 만큼 피벗(통화정책 전환) 현실... 3 K푸드에 바이오까지…오리온 '리가켐 효과' 볼까 ‘초코파이’로 유명한 오리온은 그동안 증권가에서 국내 대표 식품주로 여겨졌다. 지난해 바이오업체 리가켐바이오를 인수하면서 애널리스트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 리가켐바이오 주가가 급등하자 지분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