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동원증권 김영준 경제분석가는 지난해 4분기 국내 실질 경제성장률이 3.6% 성장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소비와 투자부진에도 불구하고 수출호조로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한 가운데 올 1분기 역시 양극화 현상 유지속 3%대 중반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