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받는 성장기업] 미래E비젼 .. 산업폐수 수탁처리 '환경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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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은 인류 공동의 재산" 이라는 신조로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 폐수처리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주)미래E비젼(대표 장현진 홈페이지 www.miraev.co.kr)이 지난 1993년 미래 환경으로 창립한 이래 '환경 지킴이'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산업체 폐수 수거처리 전문기업인 '미래E비젼'은 병원, 현상소, 인쇄출판, 비파계촬영업체 등에서 폐수를 수거 폐수 속에 함유되어있는 은(Ag)을 재생산, 년간 6-7억의 수익을 올리면서 자원빈국인 국내시장에 전자 부품등 공업용 원재료로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 석남동에 대지 800평 건평 600평의 공장을 신축하고 1일 100여 톤 이상의 폐수처리가 가능한 최신형 설비를 가동하면서 도금, 산, 알칼리, 세관, 세척, 실험실, 식품,기타폐수등 모든 산업체 폐수를 함께 수거해 처리하고 있다.
미래E비젼은 특히 폐수물량 확보에 주력하기보다 소화 가능한 분량만 처리해 회사 내외의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철저하다.
양심과 도덕을 지키며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두고 회사를 운영하면서 폐수처리는 물론 폐수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등 환경과 관련한 행정을 책임 관리해 주는 환경경영컨설팅에 최선을 다한 결과 고객들로부터 입에서 입으로 홍보되면서 미래E비전의 성공 견인차 역할을 했다.
환경산업 뿐 아니라 폭넓은 사업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장현진 대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회사모토인 '성실'을 무기로 비젼을 제시하면서 한 단계씩 노력하고 있다" 고 말한다.
인천 오류동 1200평 대지의 제2공장에서 제2의 도약 설계
장 대표는 "지난 과거의 폐수업계에 대한 부도덕한 이미지가 현재까지 이르고 있는 것에 매우 안타까움을 느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 업계에서도 철저한 폐수처리를 앞장 서서 실천 선도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우리 회사는 항상 원칙에 입각한 환경 지킴이로써 영리를 추구하되 맑고 푸른 환경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고 강조한다.
고객의 믿음과 신뢰 속에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해온 '미래E비젼'은 인천시 서구 오류동 1200평 대지의 제2공장에서 제2의 도약을 설계하고 있다.
이 회사 사명(社名)의 핵심인 '미래'와 '비젼' 은 목표의식을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삶을 추구하는 기업정신을 의미한다.
기독교정신에 입각해 도덕적으로 운영되는 (주)미래E비젼은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2회 인천환경 기술전' 참가를 통해 연구하는 친환경기업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032-571-1562 / 한글인터넷 주소 : 폐수처리 )